About GGEEK

brand story 01
flaㄴㅠ

왜 우리는 맥주를 만들까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우리 입에 딱 맞는 맥주가 없었거든요.
그게 늘 궁금했어요. 왜 우리가 좋아하는 맛은 항상 어딘가 ‘외국의 감각’일까.
을지로 골목의 작은 펍, 장비 하나 없이 그 질문에 답해보자며 우리는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죠.

누구에게 잘 보이기보단
우리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싶은 맛. 한국의 입맛, 한국의 기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담은 맥주.
우리가 만들고 싶은 건, 그런 거였어요.

person

어떻게 우리는 맥주를 만들까

기술은 기본, 감각은 끽비어답게. 끽비어의 맥주는 매달 새롭게 태어납니다.
제철 재료, 그때의 기분, 어딘가에서 스쳐간 향과 온도까지도 담아냅니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리듬으로.

맥주의 세계에 ‘한국다움’이 있다면
우리는 그걸 계절의 맛, 낯선 향기, 정겨운 감정 같은 데서 찾습니다.

장인의 정교함에
우리의 취향을 더해 만든
맥주답지만, 끽비어다운 맥주.
그게 우리의 방식입니다.

brand story img
person

우리는 맥주를 뭐라고 믿을까

맥주는 결국, 사람입니다.
잘 만든 맥주 하나는 좋은 공연보다 더 짜릿하고,
잘 고른 맥주 한 잔은 낯선 대화도 친구처럼 이어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과 전시, 도시의 풍경과 맥주를 함께 엮습니다.
맥주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순간, 그 장면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요.
맥주로 이어지는 사람, 공간, 기억. 끽비어는 그 연결의 언어가 되고 싶습니다.

brand story img
person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제 맥주의 한국화.

우리가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만들어갑니다.

brand story img
brand story 05